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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Closet
맨살에 입으면 따갑고 티 입으면 목에서 보이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퇴근할 때 어두워지니까 밝은 옷에 손이 더 감
흰 셔츠 소매 두 번 접고 코튼 슬랙스에 로퍼. 겉옷은 아직 무리라 사무실 에어컨용으로 얇은 숄만 서랍에 넣어뒀다
예쁜 건 확실한데 제가 입으니 밑단이 계속 걸리적거려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이런 건 익숙해지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냥 안 맞는 걸까요? 포기하기엔 아까워서요ㅠ
인견 셔츠 처음 입어봤는데 닿는 순간 서늘한 건 확실함. 대신 구김은 린넨보다 심하다 오늘 하루는 만족
화장실 거울에서 열심히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뒤에 손 씻는 분이 정면으로 나옴. 그 컷이 제일 잘 나왔다는 게 문제
재작년 겨울에 산 커피 영수증. 그때 나는 이 코트를 엄청 아꼈던 것 같은데 올해는 한 번도 안 꺼냈다... 좀 미안해짐
몰래 관찰하다가 신호 바뀐 것도 모르고 서 있었음ㅋㅋ 그냥 셔츠에 슬랙스였는데 왜 그렇게 달라 보이지
결제는 다음 달의 내가 함. 다음 달의 나 화이팅
습도 내려간 거 하나로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즐거워짐~ 다들 여름 끝나기 전에 꼭 입고 싶은 조합 하나씩 있음? 저는 흰 셔츠에 파란 바지
흙탕물 튀어도 티 안 나는 조합으로 입었는데 정작 비가 안 왔어요. 덕분에 하루 종일 좀 더워 보였을 것 같습니다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