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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ni
Closet
265라 덧신이 늘 작아서 걷다 보면 뒤꿈치에서 말려 들어갑니다. 여름엔 벗겨진 채로 그냥 다녔는데 오늘 아침엔 발목이 시려서 신발 벗고 다시 올리다가 지각할 뻔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로퍼에 그냥 보이는 양말 신고 나왔습니다
오늘 처음 본 팀 동료가 저랑 같은 스니커즈를 신고 왔는데 물어보니까 그분도 265예요. 큰 사이즈 남아 있는 게 몇 개 없으니까 결국 같은 걸 신게 되더라고요. 겹쳐서 민망하다기보다 그냥 좀 웃겼어요.
계곡 가기 전날 급하게 사러 갔는데 여성 라인은 250에서 끊겨 있었습니다. 결국 남성 265로 샀고 발볼은 맞는데 발등이 남아요. 다녀와서 보니 그 남는 자리로 자갈이 계속 들어가 있었네요. 이 사이즈는 다들 어디서 사시나요?
발이 265라 여름 내내 남성화 코너만 돌았어요 🥲 여성 라인은 250이 최대라는 데가 세 곳 중 두 곳이더라고요. 남성 265는 발볼이 남아서 뒤꿈치가 자꾸 벗겨지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