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은 길게, 이너는 가볍게
로우클래식의 세 착장에서 찾은 길이와 질감의 차이. 오늘 입은 옷에 하나씩 적용해보세요.
코디 이야기 바로 읽기·조회 15회
차분한 옷이 심심하게 느껴지는 날, 색을 더하기 전에 길이와 두께부터 바꿔볼까요. LOW CLASSIC의 세 착장에서 바로 따라 할 부분을 골랐어요.
01. 긴 재킷 아래, 가늘게 떨어지는 바지
어깨와 품이 넉넉한 재킷에 슬림한 검정 바지를 맞췄어요. 재킷을 열어 밝은 이너를 보여주니 짙은 옷차림에도 중심이 또렷해져요. 가방과 신발은 어두운 색으로 차분하게 이어집니다.
내 옷으로 해보기: 긴 재킷을 입는 날에는 바지 폭을 조금 줄여보세요. 위아래를 모두 넉넉하게 입었을 때와 느낌이 달라져요.
02. 얇은 이너에 넉넉한 바지
가볍게 비치는 아이보리 티셔츠와 넉넉한 올리브색 바지의 조합이에요. 상의 앞부분을 넣어 벨트와 허리선을 드러냈어요. 바지의 볼륨이 커도 상의가 얇아 전체가 무겁지 않아요.
내 옷으로 해보기: 와이드 팬츠 위에 얇은 긴소매 티셔츠를 입어보세요. 비침이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색의 이너를 한 겹 더하면 좋아요.
03. 밝은 바지에 짙은 이너 한 줄
크림색 팬츠 위에 밝은 카키색 셔츠를 열어 입었어요. 그 사이로 보이는 짙은 이너가 밝은 상하의 사이에 대비를 만들어요. 바지의 둥근 옆선과 긴 밑단도 눈여겨보세요.
내 옷으로 해보기: 밝은 상의와 바지를 입었다면, 안쪽 티셔츠만 짙은 색으로 바꿔보세요. 새 색을 여러 개 넣지 않아도 변화가 생겨요.
오늘은 길이, 내일은 이너의 두께. 한 가지씩 바꿔 입고 더 편한 쪽을 골라보세요.
#테일러드 재킷#레이어드#크림 팬츠#아이보리 코디#카키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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