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는 꺼내고, 데님에는 넣어 입고
상의 밑단의 위치만 바꿔도 달라지는 두 가지 르바 코디.
코디 이야기 바로 읽기같은 밝은 색 옷이라도 상의를 어디까지 내려 입는지에 따라 비율이 달라집니다. 르바의 두 착장을 보며, 셔츠를 길게 남기는 날과 허리선을 드러내는 날을 비교해보세요.
01. 셔츠를 열어, 세로선을 남기기
라이트 블루 셔츠 안에 밝은 이너를 입고 크림색 하의를 맞췄습니다. 단추를 열어 입으면 가운데 이너가 길게 보여, 넉넉한 셔츠도 덜 답답해 보이죠. 소매를 살짝 걷고 목 주변의 액세서리는 작게 더해보세요.
연결 상품은 코튼 100%의 포플린 오버핏 포켓 셔츠입니다. 사진처럼 여유 있게 걸쳐 입고 싶다면 평소 셔츠와 어깨·가슴 폭을 비교해보세요.
02. 데님에는 상의를 넣어, 허리선 보이기
두 번째 사진은 밝은 상의를 연청 데님 안에 넣은 뒷모습입니다. 허리선부터 바지의 여유로운 통이 이어지고, 접은 밑단이 끝을 잡아줍니다. 상의와 바지가 모두 넓을 때는 앞부분만 넣어 입는 방법도 시도해보세요.
이 데님은 XS·S·M 사이즈에 각각 숏·롱 기장이 있습니다. 사진 속 모델이 어떤 기장을 골랐는지는 단정할 수 없으니, 평소 잘 맞는 바지의 총장과 비교하고 자주 신는 신발까지 함께 생각해 주세요.
오늘은 밑단부터 바꿔보기
셔츠를 꺼내 입은 모습과 앞부분을 넣은 모습을 거울에서 번갈아 보세요. 새 옷을 더하지 않아도 허리선이 보이는 위치만으로 비율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각 사진의 연결 상품은 첫 번째 셔츠, 두 번째 데님입니다. 함께 입은 이너·하의·소품까지 모두 같은 판매 상품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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