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 색 한 겹만 바꿔보기
보라색 이너, 밝은 올리브 셔츠, 넓은 울 팬츠. 에토스의 세 가지 조합.
코디 이야기 바로 읽기회색 니트와 넓은 바지는 익숙한 조합이죠. 여기에 색을 어디에, 얼마나 넣는지 바꾸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에토스의 공식 착장 세 가지에서 따라 해볼 포인트를 골랐어요.
01. 니트 안에 보라색 한 조각
회색 브이넥 아래로 보라색 이너가 조금 보입니다. 짧은 니트와 여유 있는 밝은 바지 사이에는 검정 벨트가 선을 만들고요. 색을 크게 쓰기 부담스럽다면 목선에만 작은 면적을 남겨보세요.
사진에 연결된 상품은 COLLI KNIT입니다. 메리노 울 90%·캐시미어 10% 소재와 크롭 기장을 확인하고, 목이 깊게 파이는 정도에 맞춰 이너를 골라주세요.
02. 밝은 셔츠 아래, 짙은 바지
라이트 올리브 셔츠를 바지 밖으로 꺼내 입고, 짙은 와이드 팬츠를 길게 떨어뜨렸어요. 셔츠의 작은 핀턱과 포켓이 포인트가 되니 가방과 신발은 검정으로 맞춰도 충분합니다. 바지까지 부피가 크다면 소매를 살짝 걷어 손목을 드러내 보세요.
사진 속 TRIM SHIRT는 예약배송 상품입니다. 10월 16일 확인 기준 라이트 올리브는 11월 셋째 주부터 순차 출고 예정이므로, 바로 입을 옷을 찾는다면 주문 전에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03. 넓은 바지에는 상의를 짧고 단정하게
오트 머스터드 팬츠에 밝은 상의를 넣어 입고 검정 벨트로 허리를 잡았습니다. 바지의 턱과 넓은 밑단이 주인공이 되는 조합이에요. 비슷하게 입을 때는 상의를 전부 길게 늘어뜨리기보다 허리선을 한 번 드러내 보세요.
연결 상품은 CLASSIC TUCKED WOOL TROUSERS입니다. 사진 속 니트·벨트·신발까지 함께 판매되는 세트는 아니에요.
오늘 하나만 바꾼다면
평소 입던 회색 니트 안에 색 있는 이너를 먼저 넣어보세요. 새 옷을 여러 벌 고르기 전에, 목선에 보이는 작은 색부터 바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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