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빛 위에 쌓인 움직임의 기억, 컨츄리파우더
워크웨어의 구조와 시골 빈티지 감성이 만나는 코리아 레트로 여성복
·6 views
#Athleisure#Earth Tones#Sportcore
컨츄리파우더는 일하는 옷과 움직이는 옷이 가진 실용적인 구조에서 출발한다. 거기에 시골의 흙빛과 세월이 스민 듯한 빈티지 무드를 겹쳐,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독자적인 여성복을 만들어낸다.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태도가 옷 한 벌에 고스란히 담긴다.
땅에서 길어 올린 색과 실루엣
컨츄리파우더의 컬러는 강렬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바랜 듯한 톤, 햇볕에 오래 놓인 듯 탁하고 따뜻한 색들이 시즌을 가로질러 반복된다. 실루엣은 몸을 조이거나 과하게 풀지 않고,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 형태를 유지한다. 일상의 활동 속에서도 옷이 몸을 따라온다는 감각, 그것이 이 브랜드가 구조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복고적 디테일이 스며드는 방식
워크웨어와 스포츠웨어에서 빌려온 절개, 포켓, 스티칭 같은 기능적 요소들이 복고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섞인다. 억지스럽게 오래된 것을 흉내 내는 대신, 쓰임새 있는 디테일이 시간을 머금은 인상을 만들어낸다. 컨츄리파우더의 옷은 일상과 활동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입는 사람의 움직임 속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Try this look
내 사진을 올려 컨츄리파우더 COUNTRYPOWDER 상품으로 직접 비교해보세요
Comments
0로그인하고 이 글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로그인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