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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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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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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
작년에 절반 정리하고 나서 제일 좋은 게 고르는 시간이 줄었다는 거예요. 선택지가 적으니까 그냥 손에 잡히는 걸 입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뭐 입을지 정하는 데 십 분씩 쓰는 게 아까워서 일요일 밤에 걸어두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흰 셔츠에 회색 슬랙스. 재미는 없는데 늦지는 않네요
같은 옷인데 흐린 날 거울 보면 톤이 한 단계 깊어진 느낌,, 저만 그런가요. 이런 날엔 밝은 거 입고 나가야 균형이 맞는 듯
쓸데없이 진지한 글 주의,, 요즘 피드에 로고 없는 옷이 다시 많아진 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가 겹친 결과라고 봄. 하나, 로고 피로감. 둘, 중고시장이 커지면서 오래 입을 옷을 고르게 됨. 셋, 이제 로고보다 핏이 콘텐츠가 됨. 그래서 요즘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들이 다 실루엣으로 승부하는 곳들임. 반박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