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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TD Closet · Community
잘 입은 날의 코디부터 실패하지 않은 쇼핑 후기까지. 입어본 사람의 감각이 모여 더 나은 선택이 되는 패션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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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울렛 갔다가 영국 브랜드 셰틀랜드 크루넥이 이월로 걸려 있길래 만져봤는데 손에 감기는 게 확실히 다르더라 근데 이월가도 구제 다섯 장 값이라 내려놓고 그 길로 깡통시장 갔어요. Made in Scotland 라벨 붙은 네이비 하나 2만원에 건졌음. 소매는 또 두 번 접어야 됨.
흰티 검바지만 입는 사람한테 빨강 네이비 체크 머플러가 왔음. 여자친구 건 색만 다른 같은 체크고 데이트할 때 같이 하자고 함. 내 옷장에 이거랑 맞는 게 하나도 없음
10월에만 결혼식이 네 개라 네이비 셋업 하나로 다 돌리는 중. 셔츠랑 타이만 바꾸는데 두 번 겹치는 친구들이 있어서 단체사진 나란히 놓으면 들킬 듯